위기의 석탄발전! 역할과 미래…23일 토론회 열려
위기의 석탄발전! 역할과 미래…23일 토론회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8.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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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정책으로 뒷방신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점쳐지는 석탄발전의 역할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이채익 의원(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당진에코파워·포스파워·강릉에코파워·고성그린파워 등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석탄발전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재이 두산중공업 상무와 정도영 동신대학교 교수가 ‘석탄발전 기술현황 / 시장전망’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에너지믹스’를 주제로 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감창섭 가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과 김성수 산업기술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의 장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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