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이 중성자연구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냉중성자 산란장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7년 냉중성자 여름학교’를 운영했다. 이 학교에 대학생과 연구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HANARO) 이용절차와 중성자빔 산란장치, 중성자소각산란장치, 중성자반사율장치 실험방법, 냉중성자 연구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한편 냉중성자는 영하 250℃의 액체수소에 통과시켜 만든 중성자로 냉중성자 산란장치를 활용하면 나노미터영역의 물질구조를 연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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