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 블라인드 채용 확산과 최근 직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돼 40여개 대학교 16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들 교육생은 전력거래소에서 전담하는 전력시장과 계통운영은 물론 에너지신산업까지 폭넓은 이론교육과 함께 발전소 현장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또 전력거래소 유관기관인 한전KDN과 한전KPS의 취업설명회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기도 했다.
서경무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전력거래소는 지역인재를 중심으로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위해 올해 개발한 빛가람 학점과정과 차세대전력인양성반을 병행해 운영함으로써 전력산업을 이끌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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