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모전 응모분야는 ▲아디이어(신재생에너지를 생활 속 제품과 창의적으로 접목한 제품아이디어와 주민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모양을 직접 구상해보는 디자인아이디어) ▲디자인(포스터·캘리그라피(손글씨)) ▲에세이(체험수기) 등이다.
에너지공단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수상작품 66편에 총 상금 2780만 원이 주어진다.
강진희 에너지공단 홍보실장은 “창의적인 신재생에너지 아이디어와 다양한 에너지절약 실천사례 작품들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절약실천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