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이 생활하는 나눔의 집을 지난 14일 방문해 이곳 시설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전통시장상품권 300만 원은 이곳 시설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1일 1부서 봉사활동을 촉진하는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비롯해 김장김치와 연탄 나눔, 노후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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