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지역인재를 중심으로 능력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력산업에 대한 종합직무교육과정으로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 고유 직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전력설비 현장견학과 함께 에너지신산업부문 외부전문가 강의, 직무중심 채용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는 다양한 직무중심 교육과정운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수료생 사후관리로 취업효과분석과 참여기관 워크숍으로 교육과정 개선으로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인재양성과정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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