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이 전시회 참가로 중남미지역 에너지·자동화시장에 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함께 참여한 10곳 중소기업의 전력기술·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한전은 ‘KEPCO’ 엠블럼 아래 전시부스를 구성해 이들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지원했고, 3000만 달러의 수출상당실적을 이끌어냈다.
한편 브라질 국제전기산업전은 중남미 최대 종합전기전시회로 1963년부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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