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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책
문 대통령, 첫 여름휴가지로 강원도 평창 선택2018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돼
나머지 휴가기간은 진해 해군휴양지에서 보낼 것으로 알려져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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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30  2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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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휴가지로 강원도 평창을 선택했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30일 평창을 방문해 여름휴가를 시작했으며, 경남 진해 등에서 5일을 보낼 계획이다. 당초 지난 29일 떠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하루 늦어졌다.

문 대통령은 7월 말에서 8월 초 여름휴가를 떠났던 역대 대통령 관례를 따랐다. 공식휴가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문 대통령이 평창을 첫 휴가지로 택한 것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며,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알펜시아스타디움과 정선알파인스키장 등을 시철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이후 문 대통령은 오는 31일 경남 진해로 이동해 나머지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진해에는 해군휴양지가 있어 2008년 이명박 前 대통령도 한차례 휴가지로 삼았던 적이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휴가기간 국정운영 구상 등에서 벗어나 휴식에만 집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역대 대통령 여름휴가. / 그래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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