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치매 걱정 없는 사회 만들기 동참
동서발전, 치매 걱정 없는 사회 만들기 동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7.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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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이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치료를 홍보함으로써 치매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로 한데 이어 27일 울산광역치매센터(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동서발전 직원대상 치매교육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양 기관 자원을 활용한 공동 홍보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치매예방과 극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은 치매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는 한편 치매 조기진단·치료·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어린이 안전·건강 확보와 청소년교육 기회 제공,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프로그램과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으로 소외계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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