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촉진회는 한전 주도형 중소기업수출지원사업으로 현지바이어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과 계약상담, 미래에너지포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전 측은 현지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으로 72명의 사업파트너를 발굴하는 한편 84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산유국으로 다양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자원강국임에도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향상 추진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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