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Save Energy Save Earth 영화상 시상식 가져
에너지공단, Save Energy Save Earth 영화상 시상식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7.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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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에너지와 온실가스 감축 등을 주제로 한 우수영화를 선정하는 ‘Save Energy Save Earth 영화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발명가 소년의 우주여행을 그린 볼프강 그루스(Wolfgang Groos) 감독의 ‘로비와 토비의 환상여행’을 선정한 가운데 지난 21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의 투표로 에너지 고갈문제와 온실가스 감축, 미래에너지 등을 주제로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한 영화에 수여되고 있다.

이상홍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영화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많은 국민이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미래에너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로 21회째 열리는 대표적인 판타스틱 장르 국제영화제로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58개 국가 장·단편영화 289편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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