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이철화 한국지역난방기술(주) 토건설계그룹 부장이 지역난방·열병합발전 설계부문 신기술 적용 등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건설회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부장은 1995년 6월 지역난방기술에 입사해 21년간 5곳 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설계를 시작으로 수원·화성·파주·동탄 등 50곳에 이르는 열병합발전 설계에 참여해 신기술 적용과 설계품질 확보 등 우리나라 집단에너지시설 보급 확대와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