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지역 수해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수해복구성금 2000만 원을 21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피해규모가 큰 지역난방공급아파트에 복구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기술지원활동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수해지역주민들을 위해 식수 600박스를 지원하는 등 수해현장에서의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진상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충북 청주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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