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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8억불 외화채권 발행 성공적으로 매듭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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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5  19: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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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8억 달러(한화 9000억 원가량)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채권은 5년 만기물 4억 달러와 10년 만기물 4억 달러의 듀얼 트렌치구조이며, 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0.90%포인트(90bps)수준이다.

특히 5년 만기물의 경우 올해 발행한 한국물 중 가산금리가 유통금리대비 가장 낮은 수운으로 책정돼 국제금융시장에서 가스공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스공사 측은 최근 북한 미사일 도발과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인상 지속, 재무제표 축소 시그널 등 대외악재에도 전략적인 해외로드쇼로 투자자들에게 가스공사의 신용강점을 부각시켰고, 그 결과 새로운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천연가스 수요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했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이번 외화채권 발행과 관련 그 동안 철저한 사전준비와 투자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IR(Investor Relations)을 주요 성공요인으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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