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하절기 가스설비 현장안전점검 나서
가스공사, 하절기 가스설비 현장안전점검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7.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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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하계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평택기지본부와 경기지역본부에서 하절기 대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가스 저장·공급설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 기술부사장은 “천연가스 시설은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제거와 비상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1일 정부와 합동으로 전북지역본부 부곡관리소에서 하절기 전력피크와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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