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신재생E 발굴·사후관리 워크숍 개최
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신재생E 발굴·사후관리 워크숍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7.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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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현황·문제점·사후관리·모니터링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1일 라마다프라자호텔(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경기지역 31곳 기초지방자치단체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신재생에너지 사후관리 / 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일방적인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기초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꾸며졌으며, 참석자들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에너지자립마을 자율 인증제도 ▲농촌태양광발전 보급사업 등을 소개했다.

천석현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공무원들과 주기적으로 만남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한 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대한 요구를 파악한 뒤 그에 따른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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