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취약계층 의료지원…가스공사, 2억 원 기탁
대구지역 취약계층 의료지원…가스공사, 2억 원 기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7.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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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대구지역 취약계층 의료혜택 지원의 일환으로 11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대구 북구 소재)에 사업비 2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2억 원은 희귀난치성환자·중증장애환자 등 대구지역 의료혜택 취약계층의 의료비용 지원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희귀난치성질환과 중증장애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완수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으로 더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매년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취약계층 수술비용 지원과 의료인프라 구축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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