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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책
문 대통령 G20 참석…政 국제사회 지지 성과 자평새로운 정부의 경제비전과 정책 설명함으로써 국제적 지지 확보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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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9  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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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참석성과에 대해 국제사회 지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가가 됐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독일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 대통령의 독일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 관련 새로운 정부 출범 후 문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하는 다자정상회의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 뒤 문 대통령은 사람중심 투자와 공정경제, 혁신성장을 축으로 하는 새로운 정부의 경제비전과 정책을 설명해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 부총리는 외교안보분야의 성과에 대해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와 아베 신조(Abe Shinzo) 일본 총리, 시 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 등과의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력한 규탄·제재·압력 등과 함께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제사회 공감대를 넓혀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노력은 G20 다자간 정상회의에서 이어져 다른 정상들도 우리의 입장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그 사례로 G20 의장국인 메르켈 독일 총리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 부총리는 국제사회에서 북한 미사일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그는 G20 정상회의에서 주요국 사이에서 그동안 의견이 갈렸던 무역과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보호무역 배격과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밝히는 한편 양자를 넘어 다자차원의 정책공조를 주창하는 등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국가품격 제고에 기여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번 독일 순방기간 중 독일을 비롯한 중국·일본·러시아 등 8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졌으며, 유엔과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수장과 회담을 가졌다.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지난 8일 독일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20 정상회의 성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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