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농어촌공사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평가를 거쳐 최종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키로 했다.
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농어촌공사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홍보·관광사업모델을 접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연간 16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고, 이는 소나무 118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공사는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한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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