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인천시 내 사회복지시설 조명 개선과 취약계층 에너지물품 지원 등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부일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Sunny Project’를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모두가 보편적으로 누려야할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 에너지네트워크는 인천시 내 에너지 유관기관 24개 업체에서 참여해 민·관 네트워크를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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