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이 위원회는 자격검증시행결과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국가기술자격 개편 추진현황과 자격증 불법대여 금지 홍보 등 올 상반기 국가기술자격검증제도 전반에 대한 현황보고와 개선사항,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이 위원회에서 도출된 사항을 개선·보완해 광업·자원부문 검정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격검정발전위원회는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광업·자원부문 국가기술자격 관련 중요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