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광해방지사업자와 협·단체 등과 동반성장 환경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9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제3단계 광해방지기본계획과 광해정보통합관리시스템 대외서비스, 광해방지사업자 등록(변경) 안내, 해외사업 추진현황·향후계획, 기술개발 주요성과·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광해방지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