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중부발전 직원부터 경영진까지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본사를 비롯한 보령발전본부·인천발전본부 등 중부발전 소속 6곳 사업소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관련 현황’과 ‘교대근무 근무환경’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식전환과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차·휴일근무 등 많은 애로사항에도 불구하고 전력생산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발전기술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전력생산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발전설비의 안정운영에 기여하는 발전기술원을 격려하기 위해 2001년부터 발전기술원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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