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지역자원기반 신소재 원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인터불고호텔(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17년 신소재원료 활용 기술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산·학·연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은 ‘건설·섬유분야 신소재 원료활용 기술개발 / 사업화 사례’와 ‘신소재원료 활용 산업의 전반적 현황 / 전망’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조정구 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원장은 “이 워크숍은 강원지역 신소재원료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활발한 관련 지식정보 교류로 앞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원기반 신소재 원료산업육성사업은 강원도 원료자원과 연계한 아이템 발굴로 신소재 원료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과 고부가가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