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전북본부, 호남권 집단E·열병합 기술협의회 개최
에너지공단 전북본부, 호남권 집단E·열병합 기술협의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6.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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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가 전북지역 내 대규모 보일러·발전설비를 보유한 사업장간 상호기술공유로 업체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1일 군장에너지(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호남권 집단에너지 / 열병합발전사업장 기술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김동환 (주)석문에너지 본부장의 ‘바이오매스 전소발전 운영사례 / 추진 시 유의점’이란 강의와 함께 한화에너지(주) 등 호남권 집단에너지 / 열병합발전사업장 기술협의회 소속 업체의 발표와 토의의 장으로 꾸며졌다.

권진곤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호남권은 집단에너지 / 열병합발전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이라면서 “기술협의회가 상호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력컨설팅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권 집단에너지 / 열병합발전사업장 기술협의회는 호남지역 사업장의 기술공유를 통해 업체 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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