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촉진회에 ▲㈜모스트파워 ▲㈜파워플러스이앤씨 ▲보국전기공업㈜ ▲㈜디투엔지니어링 ▲㈜파루 ▲㈜주원 ▲한광전기공업㈜ ▲㈜웨이버스 ▲㈜씨앤유글로벌 ▲협화전기공업㈜ 등 전력부문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전 브랜드로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현지 전력회사와 기술협력을 비롯한 비즈니스 미팅으로 121명에 달하는 사업파트너를 발굴하는 한편 2052만 달러의 수출상담성과를 올렸다.
한전 측은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등에 대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최와 최근 경기회복에 따라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유라시아를 잇는 물류의 중심이자 무한한 자원의 보고로 우리 기업들이 수출활로모색을 위한 전략적 가치가 큰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전은 하반기에 카자흐스탄과 알제리, 모로코 등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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