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탐방사업 본격화
중부발전,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탐방사업 본격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6.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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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충청남도·충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20일 충청의 젖줄인 금강을 함께 걸으며 금강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재조명하는 융합체험프로그램인 ‘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이제는 금강이다’ 협약을 지난 20일 충남개발공사(충남 홍성군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중부발전은 공동주최와 함께 1억 원의 후원금을 충남문화재단에 지원하게 되며, 충남문화재단은 이 사업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또 충남도는 운영에 대한 협력과 함께 충남도민의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성익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중부발전은 지역문화예술사업 공동 주최와 지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하고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역과 상생을 추구하는 지역대표기업으로써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머드임해마라톤대회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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