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지방경찰청과 셉테드사업협약 체결
가스공사, 대구지방경찰청과 셉테드사업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6.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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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대구지방경찰청·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등과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지칭하는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관련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한데 이어 지난 19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공사는 5000만 원으로 본사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공원이나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CCTV와 LED안심가로등 등 다양한 안전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셉테드와 같은 범죄예방사업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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