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서강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일반가구 등 575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미니태양광(200가구)과 LED조명(375가구)을 설치하는데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덕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는 지역발전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끊임없는 나눔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해 6월 서울시와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지역에너지빈곤층을 위한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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