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건설한 758MW 규모의 화성동탄2열병합발전소(경기 화성시 소재)에 천연가스공급 개통식을 지난 16일 가진데 이어 발전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주배관 6.3km와 공급설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18만 톤을 시작으로 앞으로 20년간 연평균 70만 톤가량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박성봉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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