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지역네트워크 활용한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 발굴 ▲다양한 자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사회공헌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은 소외계층의 입장권 지원과 협업을 통한 봉사단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축제인 만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 협약은 성공적인 평창동계대회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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