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싱가포르전력회사인 SP그룹(SP Group)에서 발주한 230kV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구축프로젝트를 824억 원 규모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중부의 앙모키오(Ang Mo Kio)에서 국제창이공항 인근의 템피니스(Tampines)까지 연결하는 지중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230kV 초고압케이블과 접속재 등을 공급할뿐만 아니라 전력망 설계·포설·접속·시험까지 맡게 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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