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토양 유류오염물질 숙련도시험서 만족판정 받아
광해관리공단, 토양 유류오염물질 숙련도시험서 만족판정 받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6.08 07: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환경표준센터에서 운영하는 ‘토양 중 유류오염물질(TPH)’ 숙련도시험에서 만족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시험은 2017년도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시험능력향상 일환으로 공인기관인정제도 운영요령에 의거 석유계총탄화수소(Total Petroleum Hydrocarbon) 시험항목을 측정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시험에서 광해관리공단은 적합기관으로 평가받아 측정분석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장은 “향후에도 광해관리공단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숙련도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더욱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