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기념식…지역난방공사, 환경부장관상 수상
환경의 날 기념식…지역난방공사, 환경부장관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6.0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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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절약과 국민생활편익증진에 이비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을 기반으로 발전배열과 소각폐열 등 미활용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른 난방방식에 비해 에너지사용량 절감과 대기오염물질, 온실가스 배출감소 등 국가적인 편익을 제공한 점과 함께 탄소경영체제 구축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감축기술 연구, 협력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등을 통한 국가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와 배출권거래제 등을 적극적으로 이행함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약을 통해 국가 환경개선에 더욱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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