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에 가스공사에서 운영하는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4곳 천연가스생산기지 설계·운영·유지보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계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토론으로 발굴한 16건의 개선제안을 차후 검증과 함께 적용키로 했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이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설계·운영·유지보수 전반에 걸친 개선아이디어들이 적기에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천연가스 발전수요피크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운영체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