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생산기지 운영기술 향상 전략워크숍 개최
가스공사, 생산기지 운영기술 향상 전략워크숍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6.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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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최근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에너지정책 현안에 따라 천연가스 발전량이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천연가스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유성호텔(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LNG기지 운영기술 향상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 가스공사에서 운영하는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4곳 천연가스생산기지 설계·운영·유지보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계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토론으로 발굴한 16건의 개선제안을 차후 검증과 함께 적용키로 했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이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설계·운영·유지보수 전반에 걸친 개선아이디어들이 적기에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천연가스 발전수요피크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운영체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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