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가 오는 26일 팔레스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황주호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을 초빙한 가운데 ‘제191차 원자력업계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황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 원자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황 회장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나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대학원 보건물리학 석사와 동 대학원에서 핵공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그는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 ▲IAEA 방사성폐기물위원회 위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한국에너지공학회 회장 ▲전력정책심의회 위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이사장 ▲에너지포럼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