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몽골 전문감독원과 광물자원·석유개발지역 광해관리사업 공동발굴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22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광물자원뿐만 아니라 석유개발 전주기별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복원하고 복원 후 사후관리에 대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전문감독원과 친환경광해관리를 위한 상생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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