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다투크 위라 로스란 라만(Datuk Wira Roslan Rahman) 말레이시아전력공사 본부장은 지난 10여년 우정을 바탕으로 이번 정기교류를 통해 좋은 지식을 교환하면서 변화하는 에너지환경을 선도하고 나아가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정기교류회의를 통해 양사가 함께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갖자고 화답했다.
특히 양사는 배전설비진단기술과 신사업부문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 말레이시아 현지에 설치된 수상태양광발전단지를 둘러본 뒤 태양광발전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향상을 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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