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주민봉사자들과 함께 800인분의 식사제공을 통해 현장에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더욱 외로움이 커지는 시기일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소외계층에게 보탬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1일 1부서 봉사활동을 촉진하는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비롯해 김장김치와 연탄 나눔, 노후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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