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나서
석유관리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5.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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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신성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이나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키로 한데 이어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만원의 행복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의거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해 마련된 재원으로 소아암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신성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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