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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업 10곳 중 7곳…4차 산업혁명 준비 미흡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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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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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상장사와 중소기업 400곳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업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52.9%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못하고 있고, 18.3%는 전혀 준비를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를 하는 기업의 비중은 26.7%,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기업의 비중은 2.2%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 측은 기본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가장 큰 이유로 정부의 과도한 규제와 인프라 부족(22.3%)을 손꼽았다. 또 정부의 4차 산업혁명 대응수준을 10점 만점에 6.3점 수준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선 정부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사전규제를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고 기업에 대한 투자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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