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은 우리나라 첫 사내 인트라넷과 모바일 폰을 연계해 시행되며 ▲불시상황에 따른 대응능력향상을 위한 토론기반 훈련 ▲그 결과를 반영한 현장종합훈련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환류회의 ▲전문기관 훈련평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훈련에서 직접 사내 재난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현장근무자에게 지진에 의한 복합재난발생문자를 불시에 발송하고 신고·보고·초동대처·현장지휘 등의 대응능력을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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