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페루·우즈베키스탄 광업공무원 초청행사 진행
광해관리공단, 페루·우즈베키스탄 광업공무원 초청행사 진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5.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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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페루·우즈베키스탄과 우리나라 광해관리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 국가 광업·광해 관련 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한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해관리 제도·기술 관련 강의와 함께 강원·충청지역 일대 수질정화시설 등과 같은 광해현장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2015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페루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광해관리정보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와 201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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