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3월 중국의 발전용 석탄수입량이 전월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중국 관세청은 무역통계를 통해 3월 발전용 석탄수입량은 802만 톤으로 전월대비 24%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대비 8% 늘어난 수준이다. 중국은 호주로부터 가장 많은 320만 톤의 발전용 석탄을 수입했으며,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 255만 톤, 러시아 135만 톤을 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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