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 부산경남지역본부가 관내 다문화가정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진주YMCA 주최로 지난 27일 경북 진주에서 열린 진주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 러시아·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경주역사문화유적지 관람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영규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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