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욱 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장애예술가와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처럼 우리 사회의 모습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기술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을 문화와 봉사가 있는 날로 지정해 부서별 복지시설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 독거노인 점심배식, 장애인 미술치료 도우미 등의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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