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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대여사업…올해 보급목표 1만3000가구 본격화에너지공단, 에스파워 등 사업자와 협약 체결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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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09: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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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올해 1만3000가구 보급을 목표로 한 태양광발전대여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올해 태양광발전대여사업 보급목표를 1만3000가구로 정하고 이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를 선정한데 이어 지난 19일 이비스호텔(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이들 사업자와 ‘2017년 태양광발전대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에너지공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대여사업자를 모집했으며, 상향된 신용등급과 시공실적 기준에 부합하는 ▲에스파워 ▲해줌 ▲에너리스 ▲태웅이엔에스 ▲인피니티에너지 등 사업자로 5곳을 선정했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질적 성장에 주안점을 둬 공공임대주책 등 에너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태양광발전설비 보급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말 개편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반영해 소비자 경제성이 이전과 동일하게 보정될 수 있도록 대여요금 상한액을 기존 7만 원에서 4만5000원으로 인하하는 한편 신청대상을 기존 월평균 전력사용량 350kWh 이상 가구에서 300kWh 이상 가구로 확대하는 등 태양광발전대여사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고재영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장은 “태양광발전대여사업은 기존 보조금 의존형 체계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의 태양광발전시장을 확립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올해는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한 만큼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시장을 창출하고 보급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여사업자와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발전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주택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발전설비 보급모델로 2013년 이 제도 도입 후 모두 2만1224가구에서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에너지공단이 올해 태양광발전대여사업을 추진하게 될 사업자와 지난 19일 협약을 체결했다. 고재영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장(오른쪽 네 번째)이 사업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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