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김오영 한국동서발전(주) 상임감사위원이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발전산업 패러다임변화와 청렴·소통에 대한 지식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신입사원 55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18일 드림센터연수원(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상임감사위원은 공기업인으로서 여겨야 할 국가관 정의를 서두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의 실천을 강조했다. 또 지난해 9월 시행됐던 청탁금지법의 정의와 적용대상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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