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천연가스 기술·규격표준인 ‘K-STAR’ 발표
가스공사, 천연가스 기술·규격표준인 ‘K-STAR’ 발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4.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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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기존 천연가스산업 중·하류 위주였던 기술·규격표준을 천연가스산업 가치사슬 모든 분야로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국제표준활동을 전개키로 한데 이어 새롭게 제·개정한 천연가스 관련 기술·규격표준을 ‘한국가스공사표준(Kogas-STandARd)’을 발표했다.

가스공사는 1992년 기술표준관리규정을 제정한 이래 천연가스 액화공정 특허 등 모두 518건 지식재산권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품질에 대한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독창적인 표준화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6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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