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 3월 제1차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기업 18곳을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예비창업자까지 공모대상에 포함됐다.
한전은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기업별 최장 2년 동안 2억 원 한도의 자금지원을 비로해 빛가람혁신센터에 입주오피스 제공, 한전 실증시험센터 이용, 한전 특허기술 활용, 분야별 기술멘토링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전은 에너지신산업부문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300곳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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